희철(좌) , 조권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명근 기자 |
희철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하지만 의미 있고 재밌게 '패떴2' 촬영하고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들 가족같이 잘 챙겨주고 권이랑 급명콤비가 된 듯했다"며 '예능돌' 조권과의 환상호흡을 예고했다.
희철은 또 "'패떴2'의 미래는 마치 자고 있는데 어서 일어나라고 재촉하는 불빛 이상만큼이나 밝다. 앞으로 기대 많이 해 달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희철은 지난달 28일 '패떴2'의 고정멤버로 발탁, 지난 17일 첫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