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사진제공=싱글즈> |
4인조 보컬그룹 2AM이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2AM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매거진 싱글즈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화보 촬영은 섹시 뱀파이어의 치명적 매력을 콘셉트로 진행됐기에, 2AM 멤버들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19일 2AM 측은 " 이날 2AM 멤버들은 발라드를 부르는 감성돌과 장난기 넘치는 예능돌 이미지를 모두 탈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보여줬다"라며 "탄탄한 근육과 섹시한 눈빛으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2AM의 섹시 뱀파이어 화보는 싱글즈 6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죽어도 못 보내'와 '잘못했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2AM은 오는 21일(이하 현지 시간)일 미국 뉴욕 로즈랜드볼룸에서 박진영과 '2010 더 JYP 투어 위드 2AM'란 타이틀로 콘서트를 갖는다. 23일에도 미국 LA 윌턴시어터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