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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그룹 SS501의 새 앨범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에서 이색 매력을 뽐냈다.
20일 SS501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선 예약을 시작하는 SS501의 새 앨범 '데스티네이션'의 멤버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내추럴한 모습의 컨셉 화보와 유럽 스타일의 수트를 입어 성숙한 모습을 담은 화보가 담겨 있는 스페셜 에디션 앨범, 선과 악이라는 사도마조히즘의 콘셉트로 진행되어 꾸미지 않고 강렬하면서 섹시한 모습의 화이트 블랙 이미지의 노말 앨범으로 구성됐다.
'데스티네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 프로듀서인 스티븐 리와 SS501이 손을 잡고, 미국 유럽 한국이 합작한 앨범이다.
SS501의 이번 새 앨범은 5월 말에 발매 예정이고 그에 앞서 22일 드림콘서트 무대를 앞두고 있다. 또 28일 사인회도 계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