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이병헌이 30대 이상 일본여성이 좋아하는 한류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이병헌은 지난 13일 일본 요미우리TV에서 방송된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라는 프로그램에서 30대 이상 일본 여성이 좋아하는 한류스타 1위에 올랐다.
이어 배용준 송승헌 권상우 원빈 박용하 류시원 장동건 등이 차례로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골든타임에 방송중인 '아이리스' 덕분에 기존의 중장년팬 뿐만 아니라 젊은 여성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는 미야네 세이지, 모리와카 사키코가 진행을 맡아 여러 장르 뉴스, 스포츠, 예능정보 뿐만 아니라 최신 유행, 건강정보, 엔터테인먼트, 음식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인기 정보프로다.
현재 이병헌은 최민식과 함께 영화 '악마를 보았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