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닉쿤이 연습 기간 중 가장 많이 울었던 멤버가 우영이라고 밝혔다.
닉쿤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습기간 중 누가 가장 많이 울었냐는 질문에 "우영이 가장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준호는 "당시에 모두 잘 못했기 때문에 다들 많이 혼났다"고 전했다.
닉쿤은 "저는 혼날 때도 박진영 사장님이 영어로 혼냈기 때문에 심하게 혼나자 않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이 혼났냐는 질문에 준호는 "박진영 사장님의 올해 목표가 한 번도 화를 내지 않기다"며 "이번에는 물을 직접 떠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