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강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명근 기자 qwe123@ |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강인이 오는 10월 입대 영장을 받았다"며 "다만 자원입대 신청을 해둬 합격하면 7월로 입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물론 아직 결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7월 입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인은 지난해 10월15일 음주운전 사고를 냈고 벌금 800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 이에 자숙의 의미로 그간 활동을 중단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이 자숙 기간 동안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슈퍼주니어는 최근 발매한 4집 활동을 강인, 한경, 기범 없이 10인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