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혜영의 패션바이블, 살림라이프> |
고소영과 이혜영이 함께 찍은 풋풋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얼굴을 맞대고 '브이 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이 사진은 이혜영이 지난해 펴낸 '이혜영의 패션바이블' 속에 실린 사진으로, 이혜영은 고소영 뿐 아니라 김남주, 이정재, 오연수, 류시원, 권상우, 윤종신 등 연예계 절친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거 실어 눈길을 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이혜영은 이 책을 통해 동료 연예인들의 패션과 자신의 패션에 대해 쉽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한편 고소영과 이혜영은 각각 72년생과 71년생으로 나이도 비슷해 또래 스타들인 장동건, 정우성, 이정재 등과 함께 데뷔 때부터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이들은 함께 밥이나 술도 자주 할 뿐 아니라, 골프도 치러가면서 끈끈한 우정을 유지해왔다.
최근에는 고소영이 지난 2일 결혼하면서 이혜영에게 부케를 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