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2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중국 공항과 행사장에서 찍힌 성유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
가수 '핑클' 출신 탤런트 성유리(29)가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 홍보 차 중국을 방문한 사진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네티즌이 20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중국 공항과 행사장에서 찍힌 성유리의 사진은 24일 오후 현재 22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게재자는 "멀리서도 성유리의 미모는 눈에 띈다"며 빛나는 외모를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루즈한 자켓 차림에 선글라스를 낀 성유리의 수수한 공항패션에도 집중했다.
흰 원피스를 입고 팬들과 사진을 찍는 성유리는 핑클 활동 당시의 청순함을 여전히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형 같다", "정말 예쁘다"는 등 찬사를 보내고 있다.
가수 '핑클'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성유리는 SBS 드라마 '천년지애',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등에 주연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