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임성균 기자 tjdrbs23@ |
김주혁은 지난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열었다. 김주혁은 트위터를 시작한 뒤 박중훈 이현승 감독 등 잘 알려진 '트윗족'들에게 인사를 했다.
김주혁은 "처음이라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많은 분들이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하다보면 적응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 "누군가와 소통을 해보는 게 처음이라 어색하고 더디지만 노력해보겠다"며 "진짜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주혁은 3일 개봉하는 영화 '방자전'에서 방자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