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f(x) 크리스탈 녹음실 직찍사진 공개

전소영 기자 / 입력 : 2010.05.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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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좌) 테이(우) <사진제공=kt뮤직>


가수 테이와 5인조 걸그룹 f(x)의 멤버 크리스탈이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테이와 크리스탈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음반 '멜로디 프로젝트' 관계자는 25일 "테이와 크리스탈 각 각 한 곡씩 맡아 노래를 불렀다"며 "두 사람은 '멜로디 프로젝트'의 뮤직드라마 주인공을 맡아 연인으로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뮤직드라마에서 테이는 음악 강사로 일하게 된 작곡가 지환 역을, 크리스탈은 가수를 꿈꾸는 윤아 역을 맡아 연기했다.

한편 '멜로디 프로젝트'는 사랑의 단계를 뮤직비디오 6편으로 나눠 만남, 설렘, 사랑, 오해, 이별, 추억이란 테마로 표현한 컴필레이션 프로젝트다.

앞서 지난 4월 '만남'편은 알렉스가 부른 '스위트 드림(Sweet dream)'과 함께 공개된 바 있다.


크리스탈이 부른 두 번째 곡 '멜로디(Melody)'는 오는 2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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