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와 예비신랑 <사진출처=화면캡처> |
에바는 25일 오전에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바는 "만화 짱구를 닮았으며 수상스키와 스노우보드를 가르치는 강사이자 대학원생"이라며 자신의 예비신랑을 소개했다.
또 에바는 "(남편에게)첫눈에 반해 6개월 동안 사귀자고 쫓아다녔다"고 고백해 주변사람들의 놀라움을 샀다.
에바의 예비 남편 사진이 공개 되자 대다수 네티즌은 "에바가 반해서 쫓아다닐 만큼 멋있다", "에바의 남편, 잘생겼다",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 전에 혼인 신고를 하게 된 사연,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 등을 공개했다. 에바는 올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