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시트콤, 주말 예능, 패션 프로그램 MC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수는 현재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로맨틱하고 이해심 많은 남자친구와 다정다감한 아버지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아무리 힘든 일에도 사람 좋게 웃고 마는 성수의 캐릭터. 가끔은 망가지거나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평일 방송되는 '볼수록 애교만점'에 이어 주말에는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성수는 팀이 잘못했을 때는 따끔한 충고도 아끼지 않는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수는 특유의 말솜씨와 스타일 감각으로 케이블 채널 XTM의 남자를 위한 패션 프로그램 '옴므 (homme) 2.0'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성수는 매회 방송에서 정갈한 수트에서 캐주얼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 참신한 패션 아이템과 핫 플레이스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연기, 예능, MC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그에게 현재 차기 작품 섭외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후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