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5인 걸그룹 포미닛 허가윤이 팬들로부터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27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따르면 허가윤의 팬카페 '포미닛 찬란' 회원 200여명은 허가윤의 21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최근 '스타사랑, 기부사랑' 모금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허가윤의 생일은 이달 18일이었다.
아이들과 미래 측은 "팬카페 회원 홍현수씨는 '기부를 하면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라며 "기부금은 소외지역 저소득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의 도서공간을 만드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들과 미래의 '스타사랑, 기부사랑'은 팬클럽이 스타의 생일, 데뷔일, 앨범출시, 영화나 드라마 시작 등을 기념,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