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커플' 정용화와 서현이 만난 지 22일을 기념해 헌혈기증은 물론 3D영화 관람으로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오는 29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이색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공개한다.
서현은 "우리가 만난 지 진짜(?) 오래 됐다. 22일 됐다"며 투투데이를 기념한 색다른 데이트를 제안했다. 결국 두 사람은 헌혈기증과 3D 영화 데이트에 나섰다.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정용화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서현과 진짜 많이 친해졌다"며 "좋은 동생을 얻은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