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한 미니홈피 |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장대한 역으로 열연 중인 탤런트 진이한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극중 부인인 권오복 역의 탤런트 김소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진이한의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들은 "두 분이 잘 어울려요" "질투난다" "너무 다정해 보입니다" "설마 진짜 사귀는 건 아니겠죠" 등 댓글을 달며 부러움을 표했다.
현재 드라마에서 알콩달콩 깨소금이 쏟아지는 신혼부부 연기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나이차는 무려 11살이다. 때문에 드라마 초반에는 "나이차가 너무 심해서 연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극이 전개되며 두 사람의 열연에 힘입어 장대한-권오복 커플은 '한복커플'이란 애칭을 얻는 등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바람불어 좋은 날'은 지난 27일 방송분이 19.9%(TNmS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