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파트너'가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마이파트너'는 7.8% 시청률을 기록했다. '마이파트너'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티아라의 효민, NRG출신의 방송인 노유민, 개그맨 남희석 등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마이파트너'는 예고방송을 하듯 깊이감과 연속성이 떨어져 아쉬움을 남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는 12.3%, MBC '섹션 TV연예통신'은 12.2%의 시청률을 각 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