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기자 |
유이의 소속사측은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야구장을 가는 길이 너무 막혀 시구가 예정된 시간을 놓쳐 유이의 시구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측은 "10분정도 늦었지만 야구는 정해진 시간이 있어 시구를 미처 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당초 29일 오후 5시께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즈의 야구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아버지 김성갑 넥센 히어로즈 주루코치는 시타자로 나설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