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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균 기자 tjdrbs23@ |
KBS 2TV '청춘불패'의 새로운 멤버로 투여된 8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자신감을 보였다.
애프터스쿨의 주연은 1일 오후 12시 30분께 서울 강남에서 열린 애프터 스쿨의 브런치 에세이 '플레이 걸즈' 출판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그는 '청춘불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묻자 "제 솔직한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주연은 "그동안 예능도 별로 많이 안하고 무대에서만 보여드려서 많이 아쉬웠다. '청춘불패'를 통해 솔직한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할머니처럼 저체력이었는데 지금은 연습도 많이 하고 활동도 많이 해서 체력이 좋아졌다"고 밝히며 내일 있을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표현했다.
또 '청춘불패'에서의 경쟁상대를 묻자 "혼자 살아남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