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김연아 2편, 최고시청률 또 경신할까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06.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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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 홈페이지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이 다시 한 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지 주목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황금어장'은 지난주에 이어 '무릎팍 도사' 김연아 2편을 내보낸다. 이에 '황금어장'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울지 시선이 모아 지고 있다.


앞서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 김연아 1편은 26일 방송 당시 시청률 21.7%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황금어장'이 지난 2006년 7월 방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이자, 처음으로 20%를 넘어선 기록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연아가 수영선수 박태환,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장근석 등과의 스캔들에 대해 털어 놓을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 동시 지방선거날인 이날, 동시간대 타사에서 개표방송을 하는 걸 감안하면 시청률이 더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인기 코너 '라디오스타'에는 '월드스타' 비가 단독게스트로 출연해 김국진, 김구라, 윤종신, 신정환과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비는 뉴욕 사교계와 파티에서 황태자로 떠오른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비는 지난주 '무릎 팍 도사' 김연아의 방송분량이 길어지면서 '라디오스타'에 5분여 간 출연하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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