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중이염 수술을 받는다.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규현이 오늘 오전 중이염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규현의 무대 복귀는 회복 상태를 지켜보고 신중히 결정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당분간 슈퍼주니어의 '미인아' 무대는 규현을 제외한 9명의 멤버가 꾸밀 것"이라고 밝혔다.
학창시절부터 중이염 증상이 있었던 규현은 최근 증상이 심해져,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았다.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만큼 국내외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벌이기 위해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규현이 4일 있을 KBS 2TV '뮤직뱅크'와 5일 MBC '쇼! 음악중심'에 불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