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명수ⓒ스타뉴스 |
영화 '노스페이스' 측은 3일 지난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영화 속 산악파트너 주인공 토니와 앤디처럼 최상 콤비로 정상 정복할 것 같은 국내 스타 콤비'라는 설문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유재석과 박명수 콤비가 52%(1202명)의 지지율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으며, SBS '강심장'과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과 이승기가 30%(703명)로 2위에 선정됐다.
이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권과 가인 커플이 12%(277명), MBC '세바퀴'에서 줌마테이너 속에 고군분투하는 김구라와 이휘재 콤비가 6%(142명)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