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최근 홀로서기한 서인영에게 우울증 극복법을 전수했다.
4일 MBC에 따르면 서인영은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선배가수 이효리가 우울증 특효약으로 술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근 감미로운 발라드로 홀로서기에 나선 서인영은 이날 녹화에서 컴백을 위해 몸무게를 6kg감량하고 만반의 준비를 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컴백 부담감으로 우울한 기분이 연일 계속된다"며 "선배가수 이효리가 '술 마셔!'라고 간단명료한 해답을 전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서인영은 또 "극히 개인적인 행동을 좋아해 소속사에서는 핵폭탄이라고까지 부른다"고 밝히며 자유분방함과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얼리 이후 발라드로 홀로서기에 나선 서인영의 몸매 관리 비법과 녹음실 현장 그리고 그녀의 식단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