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가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슈퍼주니어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에서 지난달 13일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6월 첫째주 K-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지난 14일 '뮤직뱅크'로 컴백한 이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3인조인 슈퍼주니어는 강인과 기범, 한경이 빠진 10인조로 만든 이번 앨범을 통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