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16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변우민(45)이 아리따운 신부를 공개했다.
4일 소속사 엠케이엔터테인먼트는 변우민-김효진 예비부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6년간 열애한 두 사람은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이 엿보이는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다.
변우민-김효진 커플의 결혼식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선배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으며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부, 배우 최준용이 2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