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형제들', 심리 상황극으로 여심 공략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0.06.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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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아바타 소개팅'으로 호조를 띈 '뜨거운 형제들'이 이번엔 심리 상황극에 도전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멤버들 서로를 알기 위한 심리 상황극 '네 형제를 알라'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첫 미션으로 두 번에 걸친 '아바타 소개팅'을 통해 여심을 공략했다. 그러나 정작 멤버들 서로에 대해서는 아직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형제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동심리분석 상황극을 준비한 것. 돌발상황이 난무하는 심리 상황극을 통해 멤버들의 본성을 파헤친다.

'뜨거운 형제들'의 막내이자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은 고교생활 상황극을 통해 예상치 못한 성격을 드러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멤버 중 가장 조용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던 한상진. 그러나 이번 상황극을 통해 숨길 수 없는 수다 본능을 드러내며 '모터 마우스'의 진가를 발휘한다.

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상황극을 펼친 바 있는 박명수와 독설과 논리로 무장한 김구라는 예능 상황극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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