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코요태 컴백과 함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공개, 향후 활동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3인 혼성그룹 코요태는 오는 10일 새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를 발표한다. 코요태가 새 음반을 선보이는 것은 약 4년만이다. 이번 앨범 녹음에는 빽가가 뇌종양 수술 등으로 부득이하게 함께 하지 못해 김종민과 신지만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활동도 2인 체제로 해 나갈 예정이다.
하지만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빽가는 이번 앨범 관련 사진을 찍는 것으로 코요태에 힘을 보탰다.
6일 코요태 측은 "어리바리 캐릭터의 대표남으로 여겨지던 김종민은 이번 앨범 관련, 짙은 스모키 화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사진을 찍었다"라며 "이번 작품은 빽가가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