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중반 인기 혼성그룹 투투 출신인 황혜영(37)의 명품 비키니 몸매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8일 황혜영 측에 따르면 황혜영은 지난 6일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이후 현재까지 무려 20만명의 방문객이 황혜영의 온라인쇼핑몰을 찾았다.
황혜영 측은 "갑작스런 방문객으로 한때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도 맞았다"라며 "한 쇼핑몰 관계자는 '20만명의 방문으로 예상되는 1일 매출은 억대가 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황혜영은 이번 화보에서 37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복근과 구리빛 몸매를 과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지난 5월 중순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했다. 황혜영은 이달 중순 2차 비키니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