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사진출처=재범 트위터> |
2PM의 전 멤버 재범이 '붉은 악마'로 변신,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현재 가족이 있는 미국에 머물고 있는 재범은 지난 10일 오후(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아 파이팅'이 적힌 붉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밑에는 "대한민국!! South Korea all day wassup son"이란 글도 올리며,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팀이 선전하길 바랐다.
한편 재범은 미국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한국 촬영을 위해 이달 중순께 방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