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
가수 브라이언이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팬 미팅 겸 쇼케이스를 연다.
브라이언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소와 일정과 함께 말레이시아 첫 미니 쇼케이스의 개최를 알렸다.
브라이언 측은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브라이언은 7월 10일 말레이시아에서 팬 미팅 겸 쇼 케이스를 연다"며 "현재 규모는 800여 석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는 브라이언이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편지'와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 활동할 당시 주제가곡으로 부른 드라마 '패션 70'S'가 방영 중이라 브라이언의 인지도가 꽤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오는 7월 9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다음날 팬 미팅 겸 쇼 케이스를 열고, 7월 11일께 10여 개 말레이시아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브라이언은 KBS 드라마 채널 예능프로그램 '어깨동무'에서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