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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신세경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단비'에 출연,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되는 '단비'에서 신세경은 배우 조동혁, SG워너비의 김용준과 함께 동티모르로 떠났다.
제작진은 "촬영당시 신세경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현지인에게 직접 길을 묻고, 팀 전체를 인솔했다"고 전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조동혁은 드라마, 영화 등에서 보이던 터프한 모습 외에 엉뚱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동티모르에서 펼쳐진 단비 팀의 미션에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였다.
김용준은 탁월한 예능감으로 단비 팀 분위기에 금세 적응해 주위의 찬사를 받았으며 찌는 듯 한 더운 날씨에도 불평 없이 열심히 참여해 자칭 '김봉사'라는 별명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한편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5시 20분께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