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가 시청자와 호흡한다.
12일 '세바퀴' 측에 따르면 '세바퀴' 인기 코너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름과 나이, 직업, 연락처 등 간략한 프로필과 함께 '세바퀴'를 즐겨보는 이유를 올린 신청자들을 추첨을 통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 초대할 예정이다.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는 출연진들이 친분 있는 스타에게 즉흥적으로 전화를 걸어 스피드 퀴즈를 내고 문제를 맞추는 코너. 그동안 고현정, 김혜수, 송승헌, 이효리 등 많은 스타들이 깜짝 출연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이제는 '세바퀴'를 즐겨보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