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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면캡처 |
탤런트 변우민(46)이 지난 13일 신부로 맞이한 19살 연하 김효진(27)씨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변우민은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식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변우민은 자신의 신부인 김효진씨의 모습을 공개하며 끊임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변우민은 결혼 화보 사진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은 신부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하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변우민은 "결혼은 그 사람에게 거꾸로 나를 맞추는 과정인 것 같다"며 "서로가 서로를 위해 (그 과정을) 해 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