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지난 14일 SBS 트위터에 차범근 해설위원이 일본과 카메룬 경기를 앞두고 호텔방에서 각종 자료를 검토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차 위원은 "일본 카메룬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열심히 공부해야지"라는 멘트를 남기며 열의를 보였다.
그 밖에도 지난 12일 한국과 그리스 전에서 한국이 2대 0 승리를 거둔 뒤 차범근 감독이 사람들과 밝게 인사 나누는 모습, 배성재 캐스터와 컴퓨터를 보며 일본과 카메룬 전 경기를 위해 중계석에 앉아 의논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됐다.
SBS 관계자는 "SBS 트위터를 통해서 2010 남아공월드컵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앞으로 드라마, 예능, 교양 등 많은 프로그램들의 뒷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