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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 활동 중인 탤런트 홍석천이 후각 장애를 겪고 있다는 남다른 아픔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15일 오후께 방송되는 tvN 'E NEWS'에 절친 이승연과 출연,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 수술을 했는데 그만 후각을 잃어버렸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후각에 장애가 있으니 미각이라든가 눈과 귀의 느낌이 발달 하더라"라며 레스토랑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남다른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과 이승연은 연 매출 70억에 육박하는 사업 대박의 비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