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이명근기자 |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탐희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신사동의 모 병원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아이의 이름은 아직 정해있지 않으며 태명이었던 '올망'으로 불리고 있다.
박탐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당초 예정일보다 이틀 늦은 출산이었지만 자연분만으로 3.5킬로그램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박탐희는 "하늘에서 내려 준 선물에 감사하다. 그저 건강하고 밝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