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국민 MC' 유재석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김종국 측 관계자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유재석이 MC를 맡아 오는 7월께 선보일 SBS 새 주말 버라이어티에 김종국이 고정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월14일 종영한 SBS '일요일이 좋다-1부 패밀리가 떴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약 5개월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종국과 함께 유재석이 진행을 맡음에 따라 쟁쟁한 출연자들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하도 출연 물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