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하하가 국가대표팀의 아르헨티나전 4대 1 대패에 대해 남은 경기를 위해 미친 듯이 기도하자면서 나이지리아전 승리를 기원했다.
하하는 17일 오후 아르헨티나와 경기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계속! 기도합시다!"라며 "남은경기! 미친 듯이! 기도 합시다"라고 남은 나이지리아전에 대한 승리를 염원했다.
하하는 "아, 아쉽다"며 아르헨티나 전 패배에 깊은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린 조별예선 2차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4대 1로 대패했다. 국가대표팀은 오는 23일 나이지리아와 예선 마지막경기를 치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