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화 '장화홍련' 스틸컷,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 스틸컷 |
티아라 지연이 배우 문근영을 연기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19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주연으로서 영화 '장화홍련'에 문근영의 연기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 첫 주연을 맡은 지연은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에서의 남규리 선배의 연기를 열심히 봤다"며 "특히 공포영화 '장화홍련'을 20번 넘게 보며 차가우면서 냉정하고 섬뜩한 문근영선배의 연기를 무한 반복 연습했다"고 밝혔다.
지연은 이동 중 차안에서도 '장화홍련' DVD를 보며 문근영선배의 표정연기와 눈빛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우성고 모범생들이 여름방학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생존게임을 그린다. 7월 하순 개봉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