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왼쪽)와 유재석 |
'국민 MC' 유재석의 손을 잡고 예능계에 입문한 탤런트 이광수가 첫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광수는 18일 오프닝에 이어 2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촬영을 가졌다.
22일 이광수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첫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도전이라 쉽진 않았지만, 열심히 했다"며 "주변 선배님들의 조언과 격력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재석이 MC를 맡은 이 프로그램에는 이광수를 비롯해 김종국, 하하, 리쌍의 개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