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만의 유쾌한 어법으로 한국 축구국가 대표팀의 승리를 바랐다.
노홍철은 23일 새벽 3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오!!! 떨려! 떨려! 떨려! 제발 제발제발 제발 제발 발발!!! 초조함에 준비한 닭, 벌써 다 때려먹었어요!!! 냉장고에 꽉 찬 단거 막 퍼 먹으면서 미친 응원 할게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대표팀을 이끄는 허정무 감독을 향해 "정무 형님!!! 멋진 작전 꼭! 심장이 벌렁거려요!!! 16강 좋아! 가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팀은 이날 새벽 3시 30분 남아공 더반의 더반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