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닉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
6인조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앞두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닉쿤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번 주 토요일 '우결' 시청하는 거 잊지 마세요"라며 "쿨하게 봐주셨음 좋겠다"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닉쿤은 5인조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와 함께 '우결'의 새로운 가상 부부로 발탁돼 지난 1일 첫 촬영을 마쳤다.
한편 빅토리아와 닉쿤은 '우결' 최초의 외국인 가상 커플이란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 '아담부부' 2AM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용서부부'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 두 커플 체제로 방송중인 '우결'은 닉쿤-빅토리아의 투입으로 3커플 체제로 변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