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월드컵 첫 원정 16강 응원현장 스타 총출동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6.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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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의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사상 원정 첫 16강에 올랐습니다. 지난 새벽 대한민국은 월드컵 거리응원열기로 뜨거웠는데요. 그 현장 함께 가보시죠

# 첫 원정 월드컵 16강 확정! 그 현장 속으로

한국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어제 새벽, 대한민국은 밤을 잊은 붉은 악마의 응원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전국 43여 만 명의 붉은 악마들이 외친 함성!! 스타들도 그 뜨거운 현장에 동참 했는데요

이곳은 12만 명의 붉은 악마들이 모인 한강반포지구! 이 응원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스타가 있었으니? 누구일까요?

바로 mc 몽인데요~ 화려한 불꽃과 함께 등장한 mc몽씨~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한 첫무대에 섰습니다. 노래 한곡 불렀을 뿐인데~ 현장분위기 바로 UP되었는데요.

이 여세를 몰아~ 분위기를 더욱 화끈하게 만들어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무대 위에 올라섰는데요. 브아걸 하면 이 노래를 빼놓을 수 없죠. 오늘의 그들을 있게 한 ‘아브라카다브라’ 승리의 주문을 외는 그녀들~! 섹시한 의상과 춤은 현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는데요

월드컵 응원하면 그녀들도 빠질 수 없는데요.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준 포미닛월드컵 응원가도 따로 준비해왔다는데요. 어디 한번 들어볼까요?

드디어 월드컵 응원무대의 하이라이트 12만명의 붉은 악마를 열광의 도가니로 빠지게 한 장본인~ 싸이의 무대입니다. 공연장을 방불케 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그의 무대~! 흥이 날 수 밖에 없는 열정적 무대죠

그런데 김장훈씨는 어디계시는걸까요? 무언가를 들고 나온 김장훈씨~ 이게 뭔가요? 바로 ~ 거리응원전에서 빠질 수 없는 맥주였습니다. 센스 있는 김장훈씨, 과연 장안의 화제를 낳고 있는 ‘완타치 공연’의 주인공다운데요. 여러분도 싸이와 김장훈씨가 펼치는 ‘완타치 공연’에 한번 빠져보실까요?

이들의 시원한 응원무대 덕분일까요? 밤새 붉은 악마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고, 결국 1승1무 1패로 사상 첫 원정 16강을 향한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잘 싸워준 태극전사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남은 경기도 오늘처럼 멋진 경기보여주세요!

간밤에 거리 응원에 나선 붉은 악마는 43만 명~ 대한민국의 거리는 붉은물결로 출렁댔고, 곳곳에서 함성소리가 들렸습니다. 밤샘 응원의 피로는 16강 진출이란 소원이 이뤄지면서 치지는 줄도 몰랐는데요. 지금까지 잘 싸워준 태극전사들 오는 토요일 우루과이전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