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첫 방송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서인영은 24일 방송된 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읽는다' 로 1위 후보에 오른 씨엔블루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서인영은 방송이 스페셜 미니앨범 발매 첫 방송과 동시에 1위를 달성한 것이다.
서인영은 1위 소감 발표로 "오늘 1위는 모두 팬들 덕분"이라며 "8월에 나올 앨범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뱅크' 등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일 스페셜 미니앨범 ‘Lov-Elly’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