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
4인조 남성 그룹 티맥스(T-MAX)가 3인조로 변신했다.
티맥스는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멤버 중 한 명인 박한비가 빠진 채 신민철, 김준, 주찬양의 3인조로 출연했다.
박한비는 이날 데뷔 전 발탁된 드라마 '버디버디' 촬영 때문에 티맥스 무대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디버디'는 유이 주연의 드라마로 아직 방송사가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 플래닛905측은 "그동안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조절해왔는데, 24일 '버디버디' 촬영과 스케줄이 겹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무대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티맥스는 지난 5월 28일 1집 정규앨범 '본 투 더 맥스(Born To The Max)를 발매,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