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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혁 ⓒ임성균 기자 tjdrbs23@ |
배우 김주혁이 한국 대 우루과이의 월드컵 경기를 앞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흥행 영화 '방자전'의 주인공인 김주혁은 26일 오후 10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니 긴장된다"라는"그런데 이 긴장감이 좋고, 승패를 떠나 멋진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태극전사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우루과이 한 명 퇴장당해라 으흐흐흐"라며 한국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원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남아공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월드컵 16강전을 벌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