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엠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동훈 기자 photoguy@ |
발목 통증이 심화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 걸그룹 f(x)의 엠버가 주위 사람들의 따뜻함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엠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엠버의 발목이 워낙 약한데다 활동하며 통증이 생긴 터라 당분간은 쉬는 게 우선"이라며 "지금 잘 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f(x)는 당분간 4명이 무대에 선다"며 "휴식이 우선이기 때문에 엠버가 언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엠버는 지난 19일 MBC '쇼! 음악중심' 당시 발목 통증이 악화돼 평소와 달리 의자를 마련, 앉아서 무대를 소화했다. 이후 발목 보호를 위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다행히 엠버는 26일 f(x)의 미투데이에 글과 사진을 올려 자신이 만든 김치볶음밥을 공개하는 등 유쾌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