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
2NE1의 산다라박이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빅뱅 태양과의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트 그림이 그려진 대형 LED 앞에서 태양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고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
산다라박은 "평소에 장난꾸러기 동생이던 영배(태양의 본명)가 촬영장에서 음악이 나오자 멋지고 매력적인 남자 태양으로 변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멋있긴 하더라^^ 복근만 쪼꼬렛인게 아니라 목소리도 쪼꼬렛이다 ㅋㅋ 달콤달콤 열매를 먹었나 영배가???"라고 덧붙였다.
태양은 오는 7월 1일 정규 앨범을 발표를 앞뒀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과 태양은 태양의 얼굴이 커다랗게 그려진 커플 티셔츠를 입고 있어 또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