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숨진 채 발견된 고 박용하의 시신이 화장돼 불교식으로 장례가 치러질 전망이다.
이날 박용하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용하의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7월 2일 오전 8시로 예정됐다. 발인 뒤 시신은 성남화장장으로 옮겨져 절차에 따라 화장되며, 장례는 불교식으로 치러진다.
'겨울연가' '온에어'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던 박용하는 30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