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한류스타 박용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30일 숨진 채 발견된 고 박용하(33) 측이 공식 브리핑을 갖는다.
이날 오전 박용하 측 관계자는 "오후 1시께 공식 브리핑을 갖고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 박용하는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의 시신은 화장돼 불교식으로 장례가 치러질 전망이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져 오는 7월 2일 오전 8시 발인할 예정이다. 발인 뒤 시신은 성남화장장으로 옮겨져 절차에 따라 화장될 예정이며, 장례를 불교식으로 치러진다.
박용하는 '겨울연가', '온에어'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