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이 상황을 보고 재미있는 해석들을 내놓았다. 박지성이 윤아의 모습을 보고 "윤아 좋지?"라고 묻자 박주영이 "아니오"라고 대답하면서 박지성의 안색이 굳어졌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시나리오다.
이 외에도 남자 게스트들의 공연시 굳은 표정으로 일관하던 대표팀 선수들이 여자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에서는 상대적으로 밝게 웃는 모습을 보이자 이를 캡처해 편집한 사진들이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게재돼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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